구글은 안드로이드 앱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기술을 도입해 왔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Kotlin 언어와 Jetpack 라이브러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빌드를 도와주는 Gradle, 앱 배포를 도와주는 App Bundles, 레이아웃을 코드로 작성하게 해 주는Compose, 코틀린 스타일로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게 해 주는 KTX 등등 수많은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발자들이 기술을 더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Modern Android Development (MAD) Skills 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유튜브에서 강의 영상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은 내 앱에서 안드로이드의 MAD 스킬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점수로 환산해주는 MAD score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점수에 따른 이익이나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높은 숫자를 추구하는 개발자들을 노린 MAD 포교활동이라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만들어 본 앱의 MAD score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Android Studio에 MAD Scorecard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2020년 12월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는 점은 아쉽네요.
다음은 Anaylyze -> Create MAD Scorecard를 선택해 스코어카드를 작성합니다. 앱 번들 작성여부도 체크하니 Generate Signed Bundle/APK 메뉴를 써서 앱 번들도 생성해 줍니다.
결과를 보도록 할까요. 이 앱은 100% 코틀린으로 코드가 작성되었고, 39개의 Jetpack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고 나옵니다. 역대 최고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라고 하는 G.O.A.T. 칭호도 얻었네요. 전체 평가 결과는 구글에 업로드 되니 다른 사람에게 링크를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Modern Android Development 입문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학습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다음에 또 다른 재미있는 주제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수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